나는 SOLO (나는 솔로) 24기 너드남 특집 출연자 직업, 나이 등 정보

출처 SBS Plus

 

12월 25일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4번지'에 입성한 '너드남'들의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24기는 누구보다 스마트하지만 사랑 앞에서만큼은 서툰 너드남들이 '영원한 내 짝'을 찾는 '너드남 특집'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솔로나라 24번지' 시작에 앞서 MC 이이경은 "대놓고 6명이 너드라고 하니까 기대가 되네"라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발산하고, 송해나 역시 "너드남 6명 모으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한껏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영수>

 

 

 

연봉 2억의 수의사, 키 183cm이라고 합니다.

10kg 감량 시 얼굴은 훈훈하다 느꼈는데 지금은 관리를 하지 않으시는지 배가 나오신게 보이더라구요.

 

 

<영호>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사랑 앞에서 따뜻한 호구라는 말이 여자를 위해 돈을 많이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연애횟수는 7번이라 하는데 의외로 많이 여자를 만나보신 것 같습니다.

 

 

<영식>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짧았던 연애는 2주, 가장 길었던 연애는 6개월이라고 하는데요.

2년째 솔로라 지금은 감정이 매마른 상태라하지만 다가오는 예고편에는 어떤 분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여주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영철>

 

 

 

다마스를 타고 와서 특이한 사람일수도 있겠다 생각하였는데 의외로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였습니다.

이름은 이성호, 1992년 올해 32살이라고 합니다.

프로 선수라 그런지 같은 출연자가 3대 몇을 치냐 물어보니 600kg이라고...

피지컬만큼 근력도 어마무시하네요.

 

 

<광수>

 

 

 

1년 전 사전 인터뷰 당시 광수의 직업은 5급 사무관이였고 학교 다닐 시 토목 직렬 수석으로 1등 합격을 할 만큼 스펙이 좋았습니다.

5급 공무원을 그만두고 이직하면서 깊어졌던 갈등에 상대측 부모님의 반대로 파혼까지 했었던 아픔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상철>

 

 

 

용인에 거주하지만  전국을 돌아다녀야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극한직업에도 출연했다고 하니 평범한 직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과거에 10년 전 장기연애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영숙>

 

 

 

본인은 스스로 모난데가 별로 없고 재밌는데다 성격과 머리는 무난하다고 얘기하여 육각형이라 표현하였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결혼주의자라며 건강한 자아를 가진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숙>

 

 

 

외적으로는 자신의 키가 168cm인데 자신보다 큰 키였으면 한다고 합니다.

첫인상은 단아하지만 처음 만난 출연자에게 반말을 하는 정숙, 심상치 않아보여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됩니다.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순자>

 

 

 

 

중2때부터 시작한 채식주의자라고 합니다.

소를 분해하는 실험과 축산물에 대해 연구하면서 그 이후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둥글둥글한 인상에 눈웃음과 리액션이 매력적인 출연자 같습니다.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영자>

 

 

 

자신은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라 소개하였습니다.

주량이 세병이라 할 만큼 술을 좋아하고 술은 안마시는 사람보다 본인에게 맞춰 줄 수 있는 술을 마실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외적으로는 자상하고 착하게 생긴 훈남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옥순>

 

 

 

 

1988년, 올해 36살이라고 합니다.

큰 키에 마르고 볼륨있는 골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다가오는 예고편을 보면 옥순의 자신감과 플러팅 멘트, 스킨쉽으로 남성분들을 홀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24기에서의 주요 인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숙>

 

 

 

 

병원 내 약국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인줄 착각 할 만큼 수수하고 꾸밈없이 나오셨습니다.

취미로 그림그리기를 좋아해 자기그림을 좋아해주고 자상하고 장난을 쳐도 잘 받아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