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계속된다' 92화,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인기 드라마 '사랑은 계속된다'가 92화를 맞이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전개와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가 돋보였습니다.
다가오는 93화 예고편에서 보여준 정숙의 눈물, 그리고 미스터 백김과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기대됩니다.
지난 데이트에서 고독정식을 먹은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이 미스터박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온 모습에 질투가 생기며 더 표현해야 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주방에서 10기 정숙의 요리를 도와주는 미스터 백김, 가지고 온 고춧가루 남으면 가져가라 했었고 모자르면 더 보내주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얘기 또한 10기 정숙은 표현의 일부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22기 영숙이 10기 정숙님이 백김님 걱정되서 빨리 들어가 밥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미스터 백김은 자연스럽게 10기 정숙의 어깨에 손을 올리게 되었죠. 이로 써 갈등을 갖게 된 원인이라 할 수 있죠. 능글거리는 미스터 백김의 표현에 10기 정숙은 내심 싫지 않는 듯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미스터 흑김은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 마음을 먹었는지 10기 영숙에게 산책하며 대화를 요청하였고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니가 꼬시고 싶게 만들면 되잖아"라며 플러팅을 하였으나 10기 영숙은 8살 연하남이 자신을 마음에 들었을거라 생각을 못해 무척 당황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두번째 데이트 선택의 시간이 왔고 예상치 못하게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를 선택하였죠. 이에 22기 영숙은 당연히 본인에게 올거라 생각했는데 16기 영자를 선택하여 당황하였습니다. 이후 22기 영숙은 모두에게 잘해주는 사람 같다고 마음이 식었다고 인터뷰하였습니다.
경리의 바람대로 22기 영숙 고독정식을 먹는가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미스터 박이 22기 영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인기 많은 10기 영숙이 부담스러워 다른이들과 경쟁에 이길 자신이 없다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이트 선택 시 22기 영숙이 혼자라 선택하게 되었다며 솔직하지 못한 행동에 두분에게 상처주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93회 예고편을 보면 미스터 백김에게 상처 받고 눈물을 흘리는 정숙의 모습이 보입니다. "나는 장난감이 된것 같다"며 인터뷰하는 모습도 나오는데요.
미스터 백김이 가벼운 모습에 진중하게 나왔던 10기 정숙은 상처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방송을 본 10기 정숙은 스레드에 방송 후기를 남겼습니다. 다음화에서 서로의 갈등이 잘 해결됬길 바라며 다음주 본방을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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