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 최종 선택, 영호♥현숙, 현커는 반전?

출처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3기 마지막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최종 선택의 순간과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시청자들의 반응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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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마지막회,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3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최종 선택과 함께 감동과 반전이 가득한 순간들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참가자들로 인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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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의 순간, 사랑의 결실은? (스포 주의)

 

영식은 영숙을 선택하였습니다. 첫인상부터 한결같이 영숙에게 마음을 표현하였네요.

 

 

그러나 영숙은 영식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영식이 마음을 표했을때 친구에게 고백받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네요.

 

 

영철은 순자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순자에게 마음을 표했지만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모여주며 믿음이 깨진것 같네요.

두분이 성향이 안맞아서 각자 좋은 사람을 만나시는게 더 나으실 것 같습니다.

 

 

이에 순자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엔 영철에게 감동을 받고 대화를 통해 마음을 많이 열었던 것 같았는데 반전의 선택이였습니다.

 

 

상철은 최종선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숙과 최종커플이 되었다는 온라인 글이 확산되었는데 이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거의 통 편집이 되어 분량이 없었네요.

이번방송에서 최대 피해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수는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외 이야기는 편집...

 

 

영자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수에서 이성을 만날 마음이 크게 없지 않았나 싶은 출연자에요.. 분량도 거의 없으시고 왜 나오셨을까 싶은...?

 

 

광수는 옥순에게 최종선택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옥순에게 직진하였으나 잘못된 발언과 행동으로 옥순에게 상처만 줬었는데요..

끝내 옥순은 광수와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며 마음을 거절했습니다.

그럼에도 최종선택에서 마음을 표하네요.

본인의 욕심과 불안감을 버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조금 여유있게 다가갔으면 어땠을까 싶은.. 방송을 보며 본인도 많이 깨달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ㅠ

 

 

옥순은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네...이해합니다.

 

 

영호와 현숙, 새로운 커플 탄생

23기에서 유일하게 커플로 성사된 영호와 현숙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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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감정 변화와 성장

이번 시즌에서는 참가자들의 솔직한 감정 표현과 성장 과정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옥순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광수에게 단호한 입장을 보였고, 이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 감동과 아쉬움

마지막 회가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호와 현숙 커플의 탄생에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으며, 광수와 옥순의 엇갈린 선택에 대한 아쉬움도 표출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편집 방식과 참가자들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최종선택 이후 현커는?

 

출저 유튜브 촌장엔터테이먼트

 

마지막회 방영 (12월19일) 끝나고 유투브 촌장엔터네이먼트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이에 현커에 대한 질문은 이와같이 답했다.

 

영철은 현재 연애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 하겠다. 알아서 잘 하겠다"며 "현실 커플이라고 밝혀도 피곤할 것 같고 싱글이라고 밝혀도 피곤할 것 같다. 새해에는 결혼을 하거나 약속을 잡는 게 제 목표다"라고 말했다.

 

순자는 "이제부터 열심히 연애를 해보도록 노력하겠다. 지금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철은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 옥순은 "솔로다"라고 밝혔다.

 

영숙은 "저도 솔로고 하나 얘기하자면 제가 애인 있는데 나왔다는 얘기가 있더라. 제정신인 사람이 그러겠냐. 촬영 시점인 7월 말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고 해명했다.

 

영식, 영자는 "저도 솔로다"라고 말했다.

 

영수 역시 연애 중이 아니라면서 "이거 끝나고 열심히 살려고 기를 모으고 있었다. 기를 모았으니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광수는 "저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사랑한다"고 말해 다른 23기 솔로남녀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숙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생각 이상으로 깜짝 놀랐다. 감사하다. 저희는 최종 선택까지 했고 나와서 몇 차례 만남을 가졌는데 어느 정도 대화는 많이 했지만 현커까진 이어지지 않았고 응원하는 사이로 현재까지 잘 만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영호는 "마지막 방송에서 나왔던 장면이 너무 짧게 나와서 시청자 분들께 확인이 안 될 부분이긴 한데 네다섯시간 얘기했다. 제 나름의 과거 얘기를 많이 했는데 현숙님도 어려운 얘기를 해주셨는데 저도 제 얘기를 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많이 됐다. 그 이후로는 일이 바빠서 따로 인연이 있진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