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본명:이나라) 시상식 참여, 가부키 메이크업에 깜짝

 

출처 SPOTV new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본명: 이나라)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옥순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류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2024 아시아 크리에이터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출처 SPOTV news

 

 

평소 수수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던 옥순은 이 날 시상식에서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이 변한건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본인 얼굴과 맞지 않는 화장을 하여 얼굴이 달라보이더라구요.

네티즌들은 마치 가부키 메이크업 같다며 과한 화장에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인스타에 올라온 옥순의 최근 메이크업 사진입니다.

생기있는 화장법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은가 싶네요..

 

옥순의 배경과 직업

옥순은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인스타그램 계정 @elizabeth0912i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버지가 1980년대에 사업으로 1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16기에서의 활동

옥순은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와 솔직한 매력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러나 방송 이후 일부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대한 '주작' 논란과 부자 이미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그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러한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방송 이후의 행보

방송 이후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나는 SOLO, 솔로나라와 작별하고 나는 LOVE, 사랑의 나라로"라는 글과 함께 연인과의 사진을 게시하며 열애 중임을 알렸습니다.

또한, 그녀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자신의 성장 배경과 성형 수술 루머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양악 수술에 대한 루머를 부인하며, 방송 당시 건강 문제로 체중이 감소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