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2022년 6월, 6세 연하의 촬영감독 정하철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VIP'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장나라는 남편의 일하는 모습과 웃는 얼굴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전하며, 남편을 "잘생긴 아기 당나귀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장나라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남편의 추천으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12월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굿파트너’ 차은경 역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 23년 만에 받는 연기대상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SBS 드라마 'VIP'를 통해 촬영 감독이던 남편과 만나 2022년 결혼에 골인했던 바. 그에 더해 데뷔 첫 대상의 영광또한 SBS에서 함께하게 됐다. 그는 "'굿파트너'라는 제목 그대로 굿 파트너들을 만나서 제가 이런걸 만져볼수 있다. 정말 감사하다"며 "저희 드라마에 기둥이자 저의 기둥이었던 남지현 씨가 있어서 제가 사실 많은걸 할수있었다. 그래서 저한테도 복덩이었고 우리 드라마에도 복덩이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함께한 제작진과 배우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제가 어떤 모습이어도 좋아해주는 저희 남편, 정하철 촬영감독 많이 사랑해요"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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