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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홍상수 42세 김민희, 임신소식 부모 되다, 디스패치 포착, 이에 홍상수 아내 "전혀 모르고 있었다."

by jje0ng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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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스패치

 

 

 

배우 김민희(42)와 영화감독 홍상수(64)는 약 9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개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국내 공식 석상에는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해외 영화제에는 함께 참석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희(42)가 영화감독 홍상수(64)와의 사이에서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어,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민희는 자연임신 하여 현재 6개월째, 지난 여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봄에 아이를 출산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현재 경기도 하남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홍상수는 본처와 함께 살던 압구정 집을 떠나 김민희의 부모가 거주 중인 하남시에 새집을 마련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홍상수는 임신 확인부터 검사, 정기 검진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하며 주변 시선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상수는 현재 유부남으로 지난 1985년, 미국 유학시절에 만난 A씨와 결혼했고 외동딸도 있습니다.

지금은 가정을 버리고 나와 김민희와 9년째 동거 중입니다.

김민희가 임신한 아이는 홍상수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오르게 되면 A씨의 아이가 되는 것이고 김민희가 단독으로 자기 호적에 올릴 수도 있을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이에 홍상수의 아내 A씨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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