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영자 카톡 공개 저격과 차단, 손절 폭로전 인스타 언팔

 

 

10기 정숙과 10기 영자가 '나는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후에 카톡으로 말싸움을 하였고 대화 캡처본을 SNS 공개하여 폭로전을 시청자에게 알렸습니다.

 

10기 영숙과 10기 영자가 방에서 10기 정숙의 뒷담화하는 내용이 공개되었고 이를 10기 정숙이 방송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10기 정숙이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어 좋지 못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반면 뒤에서 욕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생각하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갈렸는데요.

 

 

출처 SBS PLUS

 

 

방송 직 후 시청자들은 10기 정숙의 인스타에 10기 영자와 10기 영숙의 뒷담화에 대한 악플을 남겼고 이에 10기 정숙은 그렇네요라고 답변을 남겼습니다.

이를 본 10기 영자는 여론몰이라 판단하여 10기 정숙에게 직접 연락하여 한마디 하였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10기 영자는 정숙에게 "자꾸 사람들한테 이런 식으로 혼자서 억울하다는 식으로 몰고 가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말할 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다. 각자 서로의 입장이 있는 건데 왜 자꾸 시청자들한테 먹잇거리를 주시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할 말이 있으시면 직접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제가 뒤에서 뒷담화 한 것은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치만 많이 불편했다."  , "저희 방송 처음 아니고 언니는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하실 거면서 굳이 일반인인 저 때문에 구설수 자꾸 오르락내리락 하실 필요있냐. 여론몰이 계속 하시면 저도 더 이상은 가만히 못 있을 것 같다. 저도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적극 해명할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보냈습니다.

 

 

 

 

 

구설수로 인해 10기 영자는 인스타에 본인이 부족한 사람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한다며 게시물을 올렸다가 현재는 삭제되었습니다.

 

 

10기 영자 인스타

 

 

사이 좋았던 10기 돌싱 멤버들이 방송 직후 손절하는 사례가 나와 안타까운데요.

대중의 관심 속에 있는 만큼 말과 행동이 무척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