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황철순편치1 연인 폭행 황철순 구치소서 "23kg 빠져 팔다리 앙상, 배만 볼록, 사형 선고다..." tvN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얼굴을 알린 보디빌더이자 방송인인 황철순(41세)은 지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입니다.황철순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구치소에서 작성한 자필 편지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편지에 따르면, 황철순은 "수감생활을 하며 은퇴할 수밖에 없는 참혹한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면서 모멸감과 허탈함까지 들어 우울증과 함께 깊은 딜레마에 빠졌다"며 "실력으로 복귀하길 원하고 기다려준다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출소 후 다시 한 번 의지를 불태워 성실함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는 "모든 게 내 행동에서 나온 업보라 생각했고 수개월째 구치소에서 잠을 설치며 평생의 눈물을 .. 2024. 1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