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겸 배우 옥택연(35)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아이돌 2PM으로 데뷔 후 12년 만에 처음이라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옥택연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비연예인이고 사생활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밝힌 바 있었고 열애설 인정 후 현재까지 4년 넘게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1. 옥택연의 공개 열애와 최근 데이트 소식
2024년 12월 15일 늦은 밤, 옥택연은 서울 압구정로데오 역 근처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거리를 거닐며,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알아보는 상황에서도 개의치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2.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단아한 외모를 가진 비연예인으로, 옥택연보다 어린 연하의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였으며, 당시 옥택연의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3. 옥택연의 활동
옥택연은 2008년 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하여 메인래퍼로 활동하며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빈센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는 2017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는데, 군 복무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고 대표적인 호감 연예인으로 손꼽힙니다.
현재는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캐스팅되어 서현과 함께 촬영 중이며, 이 작품은 내년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팬들의 반응과 네티즌 의견
옥택연의 공개 열애에 대해 팬들은 그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오래오래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란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옥택연은 연예계 활동과 개인적인 삶 모두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애와 활동에 대한 소식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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