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배우 박주현과 열애설 화재, 2년간 비밀연애 했나, 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최근 가수 송민호(31)와 배우 박주현(30)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1. 열애설의 배경과 증거

• SNS 활동: 박주현은 2024년 7월 인스타그램에 옷을 고르는 사진을 게시했는데, 거울에 송민호가 찍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습니다.
• 공개적인 지지: 송민호는 박주현 주연의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으며, 박주현도 송민호의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하는 등 서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목격담: 두 사람은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을 하거나, 강원도 양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 소속사의 입장

이러한 열애설에 대해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송민호의 복무 논란과의 연관성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으로, 최근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2024년 10월 하와이 여행 이후 근무처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4. 배우 박주현은 누구인가?

박주현은 1994년생으로,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으로 주목받은 배우입니다.

이후 드라마 '좀비탐정', '마우스', 영화 '서울대작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과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서 활약하였고 내년에는  U+모바일tv '메스를 든 사냥꾼'으로 인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