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제이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우선 저의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만큼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기에 그만큼 실망과 걱정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자 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저희의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드려 죄송하다" , "언제나 예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돼 저 역시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괴로웠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이번 일로 팀의 리더로서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며 "오늘은 저스트절크의 생일이다. 팀을 만든 날인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를 새기며 약속드리겠다. 앞으로는 여러분께 작은 것 하나 실망 안기지 않도록 하겠다. 멋진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시 증명해 보이겠다.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이며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지난해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32)가 미성년자와의 연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제이는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여자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입장 발표는 지난해 4월 제기된 미성년자 팀원과의 부적절한 관계 및 임신, 낙태 논란에 대한 해명으로 보입니다. 당시 영제이는 해당 팀원이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매체에서는 영제이가 팀원들의 동의 없이 미성년자인 B양을 팀에 합류시키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이로 인해 다른 팀원들이 탈퇴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영제이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여자친구가 성인이 된 후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저희의 만남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논란이 지속되었고 이에 따라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마무리하며 영제이는 “이번 일로 팀의 리더로서 제가 맡은 위치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들께 작은것 하나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약속하겠습니다.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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