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5회 16기 영자, 미스터배 데이트 중 서로 호감 표시, 현커 될 가능성은?

출처 SBS PLUS

 

 

1월9일 목요일에 방영된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5화에서는 여자출연자가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번주 예고편을 봤을땐 여자들의 심경 변화가 많은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남자 출연자에게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여자출연자들은 담벼락에 숨어 있고 남자출연자들은 한명씩 나와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요.

16기 영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이며 어떤 데이트를 하게 될 지 확인 해 보겠습니다!

 

 

 

16기 영자는 인터뷰에서 미스터배에 대해 "확실하다 확고하다" 며 호감을 보였고 이후 데이트에서 선택 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선택의 시간... 미스터배의 목소리가 들리자 16기 영자는 고민없이 일어났습니다.

 

 

 

둘은 같은 차량에 타 식사를 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합니다.

촬영인걸 까먹을 정도로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세삼 다르게 일대일 데이트라서 많이 떨린다고 말합니다.

가는길이 설레고 즐거워하는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16기 영자는 미스터배가 다 좋으나 바이크 타는 것이 조금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미스터배는 직업과 취미가 바이크라 16기 영자는 피할 수 없다면 같이 즐기자! 라는 마인드로 바뀐 것 같은데요.

나도 같이 해보고 싶다, 배워보고 싶다라고 미스터배에게 말합니다.

미스터배는 "내가 가르처 줄 순 있지" 라고 말하지만 여자로 써 접하기 힘든 취미에 선뜻 같이 응해준다니 조금 감동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6기 영자는 딸아이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미스터배는 아이가 없고 16기 영자는 딸아이 1명을 양육중인데요.

양육자를 만나는 부분에 어떻게 생각하냐, 만날 수 있겠냐라는 질문에 본인도 안 겪어봐서 감히 말을 할 순 없지만 겪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이어 미스터배는 16기 영자와 밖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면  딸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권합니다.

그러자 16기 영자는 열린 마음에 조금은 감동이 있었지만 이후 딸아이를 생각하면 조금 걱정이 됩니다.

아이에게 확실하지 않은 사람을 보여주게 된다면 되려 상처를 받을 수 있어 조심스러워지는데요.

미스터배가 비양육자라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지 16기 영자도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서로 가치관이나 진지한 대화를 나눈 후 조금 더 가까운 모습이 보이는데요.

 

 

 

 

16기 영자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차안에서 셀카를 찍자고 하자 미스터배는 입술을 내밀며 애교를 부립니다.

이에 16기 영자는 싫지 않은지 웃음을 보이는데요.

 

 

 

 

이후 16기 영자는 더 적극적으로 표현을 합니다.

대화를 하다가 서로의 팔이 기대게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먼저 미스터배의 손을 잡았죠.

서로 싫지 않은지 손을 꼭 붙잡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조용한 줄 알았던 16기 영자의 모습에 시청자인 저도 놀랬는데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데이트 이후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에게 확신을 가진 것 같고 마음에 안착이 되었다고 인터뷰 합니다.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며 호감을 표하고 있는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과연 최종선택까지 서로를 향한 마음이 그대로 유지되어 선택을 하게 될 지 궁금한데요.

지금까지도 현커가 되어 잘 만나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