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노상원1 [노상원 전 사령관] 자택에 점집 차려 역술인과 동업, 계엄모의 수첩 발견 최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역술인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의 점집은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의 한 반지하 주택에 위치해 있었으며, 역술인 3명과 동업하며 운영하였습니다.역술인 동업인에 따르면 노상원 전 사령관은 약 10년 동안 명리학을 공부했으며 철학, 사주, 명리 등을 모두 터득했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택 외부에 '만'(卍) 자와 함께 '○○보살'이라고 적힌 간판이 붙어있고, 문에는 '안산시 모범 무속인'이라는 표시가 부착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러나 보도 이후 해당 간판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상원 전 사령관이 점집을 운영한 건 2018년 부하 여군 성범죄로 징역형을 받고 불명예 전역한 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018년 10월 1일, 당시 육군정보학교장.. 2024. 12. 22. 이전 1 다음 728x90